졸업&재학생 인터뷰2020-10-22
[홍대] 웹학과 김유빈 수강생안녕하세요 저는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홍대점에서 웹학과를 수료한 졸업생 김유빈 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웹 전공자가 아니였고, 단순히 영상이나 이미지를 편집하는 컴퓨터에 관련해 관심이 생겨 무턱대고 sbs아카데미에 연락을 드려서 학원을 다녔었습니다. 그러다 포토샵 수업시간에 홈페이지를 따라 만들어보는 수업이 있었는데 원래 있던 디자인을 따라하는 것만으로 굉장히 흥미로웠고 그 뒤로 집에서 혼자 여러 홈페이지를 리디자인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이 길이 제 길이다 싶어서 웹학과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자가 아니였다보니 아는게 정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학원 다니며 처음 배운 포토샵과 일러스트 조금 말고는 웹디자인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미 웹디자인에 빠져버려서 얼른 배우고 싶은 마음에 바로 수강신청을 했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던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가장 힘들었지만 지금 다시 돌아보면 가장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배웠던 것을 토대로 직접 사이트를 리디자인하고,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며 가장 많이 성장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고, 칭찬과 지적을 받아가며 가장 열심히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긍정적으로 밝은 에너지를 내는 디자이너가 되고싶습니다. 제가 그동안 디자인을 하면서 그때그때 저의 마인드나 가치관이 디자인에 그대로 녹아드는 것을 보고 제 가치관 부터 긍적적으로 변화 시킨다면, 저의 디자인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도전하고, 끈기있게 붙잡아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저도 비전공자였고 제 작품에 대해 항상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어떤 결과가 나오든 눈 딱 감고 도전했고, 너무 힘이 들땐 포기하고싶었지만 끈기있게 제 작품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을 때, 아주 많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모습을 보고 노력하면 뭐든 가능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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